그래 이정도는 줘야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이정도는 줘야 일할 맛이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회사 식단이 요즘 극단적으로 가는 것 같다 아침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서 상대적으로 식수가 많은 점심에 몰빵을 하는 느낌? 사실 결혼했거나 아침잠이 많은 사람들은 아침밥을 안먹어서 오전에는 식수가 적다 그리고 저녁에는 밥을 먹고 가느니 차라리 일찍 집가서 쉬려는 사람들때문에 식수가 적다 그래서 점심에 몰빵하는 것인가 어찌됐던 나는 식단의 질 총량만 기준선 이상이면 된다 오전에 -1이었다면 점심이 3이면 되는 것이다 기분 좋은 비빔밥이었다.
사실 초봄관련된 소식은 아니지만 그래서 믕지가 영화 출연도 했고 또 이 영화 원작인 웹툰은 예전에도 많이 봤던 거라서 글을 한번 쪄본다 이 영화의 원작인 웹툰은 상당히 무섭다 그냥 무섭다 사실 2013년인가 하숙집에서 열심히 교양과목 공부하던 시절 웹툰이라는 것에 빠졌었는데 그때 봤던 것 중 하나다 아 상당히 무섭더라 일단 만화가 소리를 지르는 느낌이다 이렇게 표현하면 안 와닿는 사람도 있겠지만 딱 이 느낌이다 만화가 소리를 지른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하지 않은 톤으로 지른다. 그냥 딱 이느낌 이 캡쳐는 내가 말한 만화가 소리를 지른다는 것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 뭔가 있을것 같은 데 막상 보면 없다 그리고 없을 것 같아야 하는 타이밍에 있다 또 여기에 더해서 인상적이지만 소름끼치는 그림체는 덤이다 어릴..
밸런스 운동이라는 것을 배웠다 확실히 골반이 좀 틀어진게 느껴졌다 그리고 풀업을 좀 해봤는데 숄더팩킹 관련된 것을 자세히 배웠다 등으로 당긴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대충은 알 것 같다 그리고나서는 교각운동의 어려운 버전? 와.... 확실히 허벅지랑 엉덩이 쪽이 심하게 떙기더라 근데 더 힘들었던 것은 운동 한번도 안해본 척하느라 힘들었다. 이렇게해야 트레이너들이 신나서 알려주기 때문인데.. 많은 정보를 얻은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세미PT의 경우 3번 중에서 이제 2번 남았는데 오늘은 등과 밸러스 관련된 운동을 배웠으니 다음번에는 어깨 운동에 대해서 허리에 무리 안가는 운동을 좀 배워야겠다
뭔가 고정되어있는 일과가 생긴 듯하다 막내가 해야할일 청소라든지 업무 시작할 준비를 하는 것? 고정된 시간에 고정된 행동을 하니까 고정된 월급이 나오는 것인가 근데 시간은 잘가서 괜찮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나만의 루틴을 매우 많이 만들었다 오전 정해진 시간에 물을 500ml 페트로 한병씩 두번 오후도 똑같이 두번 총 2리터 그리고 점심에 커피 한잔 시에스타 30분 완벽하다 오늘의 큰 수확은 화공기사 접수를 무사히 마쳤다는 것과 화공기사 공부할 시간을 15분 찾았다는 점 나머지 45분만 찾아보자 일단 15분씩은 내일부터 시작
아 벌써 두렵다 벌써 귀찮다 헬스를 지난주에 끊었는데 5월 20일부터 시작하는 걸로 했다 근데 등록한 그 순간부터 너무 귀찮았다 일단 금토일 제외하고 월화수목만 다닐건데... 왜냐면 금요일은 집에 내려가야하기 때문.. 심지어 나는 가격이 저렴한 3개월짜리 Happy hour 등록자다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용가능하고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만 사용가능 그냥 쉽게 말해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대는 이용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대신 가격은 4만1천원 더 저렴하다 사실 10시에 운동을 한다는게 꽤나 리스크가 큰데 화공기사 공부는 주중에 회사에서 하는 걸로 가닥을 잡아야 할 것 같다 근데 이게 루틴이 생기면 확실히 가속이 붙을 것 같은데 지금은 공부를 언제해야할지 아예 감이 안잡힌다 한번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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