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다리 허벅지 종아리 다 땡기는 매우 열심히 일한 날이었다 자기 전공을 살려서 일하는 곳 그곳에서 소름이 끼치는 경험을 해본적이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단 하나의 티끌도 없이 매끄럽게 빠진 표면을 보고있으면 이것이 품질의 끝이라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개발과 설계라는 업무 안에는 단순 노동이 굉장히 많은 proportion을 차지한다 그 단순한 작업을 FM대로 하면 매우 힘들기에 수많은 편법들을 이용하게 되는데 FM대로 진행한 뒤 완벽한 품질을 한번 보고 나면 편법을 쓰기 싫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게 지금 나다
아오 아까 TL전은 완벽하게 이겼다는데 그거는 운전하느라 못봤는데 하필 본 경기가 역전패에 개박살이 나는 것이었다 차라리 앞을 보고 뒤를 안봤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이게 조삼모사라는 것인가 사실 시청한 경기가 바뀐다해서 결과가 바뀌는 것은 아니다 근데 사람 기분이라는게 있으니까 어찌됐던 LCK를 대표해서 나간만큼 좀 더 힘을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내일은 FW, PBV랑 경기 있던 것 같은데 좀 무난하게 가고 4강 가능성을 좀 높였으면 좋겠다
어우 어영부영하다 보니까 화공기사 실기 접수가 일주일 남았다 그말은 실기 시험까지 한달하고도 일주일 남았다는 소리 전략은 단순하게 짰다 필답 만점받고 작업형은 그냥 이름만 적어서 내고 5점 받고 오기로 말도 안되는 소리인거 같다고? 맞는 말이다 그냥 해본 소리다 애초에 시험은 모든 부분을 다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120퍼센트정도 준비하면 90퍼센트정도 실전에서 나오는 법이다 그래도 이제 기회 2번 남았는데 무난하게 붙고나서 화공기사 관련된 정보나 공부방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좀 하고싶다 그래도 가장 큰 문제였던 전세보증보험관련된 보완서류를 메일로 보냈으니... 마음편하게 좀 있어야겠다
우리 의진맨이 드디어 취업에 성공했다 현재 슈퍼매시브의 울프가 뛰고있는 터키리그로 진출하게 됐다 팀은 페네르바체인데 이번 터키리그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이다 2019 MSI 플레이인 A조에 편성되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퐁부 버팔로와 마지막까지 넉아웃 스테이지 진출을 다투던 팀이다 다행인건 터키팬들, 엄밀히 말하면 페네르바체 팬들도 의진맨을 굉장히 반겨주고 있다는 점 확실히 구슥, SKT 출신이라는 메리트는 큰 것 같다 명문팀에서 받은 트레이닝을 통해 터체탑을 먹고 롤드컵에서 봤으면 좋겠다 문제는 울프랑 같은 리그라서 둘 중 한명만 롤드컵에 올 수 있다는것.. 백도둑 뱅이랑해서 전부 롤드컵에 모여야하는데 전부 다 보는것은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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