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윤보미가 후보에 올랐다 연예인 유튜버 후보가 사실 몇명 되지 않는다 그중의 한명이 보미라니 와썹맨이랑 신세경, 강민경 등 쟁쟁한 후보들이 있지만 솔직히 보미가 못이길거라고는 생각안한다 근데 와썹맨은 너무 무섭다 일단 투표 주소를 클릭하면 이런 창이 뜬다 여기서 우측 상단에 브랜드/부문명 검색이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요런 정보를 기입하는 창이 뜬다 개인정보를 기입하는거라서 꺼림칙하신 분들은 안하고 조용히 창을 닫으면 된다 하지만 내 개인정보는 이미 중국에 팔린지 10년도 넘었을 것이라서 그냥 한다 그리고 검색어에 보미라고 치면 이상한 마스크 팩이 나오니까 조심하자 검색어는 연예인이라고 쳐야한다 그다음 윤보미를 클릭하고 투표종료하면 끝! 투표도 했으니 윤보미가 나오는 TMI봐야하는데..
덕질 끝판대장/초봄초는 진리 검색 결과
그래 윤보미하면 시구였지 뽐가너의 어깨가 어디가겠냐만 윤보미 이전에 시구 선배가 있었다 바로 홍드로라고 불렸던 홍수아 완벽에 가까운 투구폼을 보이며 극찬을 받았었다 사실 여자 연예인 시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정석은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시구였다 땅바닥에 그냥 전방 수류탄을 던져서 내려꽂아버리는 시구 근데 홍드로 이후에 윤보미가 나타나서 불꽃 시구를 선보였다 팬으로서 조금 뿌듯했던 것은 시구하면 홍드로 시구하면 윤보미 이런 식으로 대명사가 하나 생겼다는 점이다. 완벽한 라인 완벽한 자세 완벽한 표정 이걸 본순간 나는 느꼈다 됐다 이걸로 앞으로 5년간 시구 이미지는 윤보미의 것이다. 뭐 빨리 던지는 것도 좋고 잘 던지는 것도 좋은데 어깨 조심했으면 좋겠다 뭐 걱정안해도 알아서 잘 하겠지만 아 그리고 ..
사실 초봄관련된 소식은 아니지만 그래서 믕지가 영화 출연도 했고 또 이 영화 원작인 웹툰은 예전에도 많이 봤던 거라서 글을 한번 쪄본다 이 영화의 원작인 웹툰은 상당히 무섭다 그냥 무섭다 사실 2013년인가 하숙집에서 열심히 교양과목 공부하던 시절 웹툰이라는 것에 빠졌었는데 그때 봤던 것 중 하나다 아 상당히 무섭더라 일단 만화가 소리를 지르는 느낌이다 이렇게 표현하면 안 와닿는 사람도 있겠지만 딱 이 느낌이다 만화가 소리를 지른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하지 않은 톤으로 지른다. 그냥 딱 이느낌 이 캡쳐는 내가 말한 만화가 소리를 지른다는 것을 적절히 표현하고 있다 뭔가 있을것 같은 데 막상 보면 없다 그리고 없을 것 같아야 하는 타이밍에 있다 또 여기에 더해서 인상적이지만 소름끼치는 그림체는 덤이다 어릴..
또 이러네 주변 여자들 다 씹어먹는 외모 들고왔네 또 윤보미를 보면 신기한게 빙구미랑 여신미를 왔다갔다한다 극과 극의 모습을 둘다 지니고 있는 느낌이다. TMI 뉴스를 안봤는데 아직 기사 나온거라던지 짤 돌아다니는거 봐서는 핑순이들 리액션도 꽤 혜자였고 나오는 토크의 질도 꽤 높은 수준인 것 같다 사실 예능이나 토크쇼에서는 나오는 애들만 자주 나오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아쉽긴 했는데 이렇게 완전체로 나와주면 그야말로 땡큐 무튼 오늘도 미모 열일한다 윤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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