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 요거트를 먹었다
물론 천원
근데 은근히 밤에 라면먹는게
자꾸 생각난다
크래미 유부초밥이랑 하면 합쳐서 삼천원
나름 괜찮은 구성인것 같다
요즘 통장 잔고를 보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있다
나이트온라인이나 메이플같은 게임을 할때
10만원을 넘어가면 무조건 창고에 넣어두던
그런 까치같은 습성이 있었는데
이게 현실에서도 이럴줄은 몰랐다
역시 세살버릇은 여든까지 가는거다
나는 열다섯버릇 서른까지 왔다
'사람구실 프로젝트 > 유리지갑 가계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515 지출 및 총평 (0) | 2019.05.15 |
---|---|
190514 지출 및 총평 (0) | 2019.05.14 |
190508 지출 및 총평 (0) | 2019.05.08 |
190507 지출 및 총평 (0) | 2019.05.07 |
190506 지출 및 총평 (0) | 2019.05.06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