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윤보미가 후보에 올랐다 연예인 유튜버 후보가 사실 몇명 되지 않는다 그중의 한명이 보미라니 와썹맨이랑 신세경, 강민경 등 쟁쟁한 후보들이 있지만 솔직히 보미가 못이길거라고는 생각안한다 근데 와썹맨은 너무 무섭다 일단 투표 주소를 클릭하면 이런 창이 뜬다 여기서 우측 상단에 브랜드/부문명 검색이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요런 정보를 기입하는 창이 뜬다 개인정보를 기입하는거라서 꺼림칙하신 분들은 안하고 조용히 창을 닫으면 된다 하지만 내 개인정보는 이미 중국에 팔린지 10년도 넘었을 것이라서 그냥 한다 그리고 검색어에 보미라고 치면 이상한 마스크 팩이 나오니까 조심하자 검색어는 연예인이라고 쳐야한다 그다음 윤보미를 클릭하고 투표종료하면 끝! 투표도 했으니 윤보미가 나오는 TMI봐야하는데..
현미 햇반을 사봤다 운동을 하면서 세미피티를 두번 받았는데 트레이너가 굉장히 추천을 했다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 보다 닭가슴살과 현미밥을 먹으라는 건데 일단 현미밥은 햇반으로 사서 먹어봤고 닭가슴살은 기숙사 선배 것을 하나 얻어먹어봤는데 결론은 밍밍하다 현미밥은 도대체 무슨맛인지 모르겠고 닭가슴살은 저염으로 먹으니까 씹느라 턱이 아픈것 빼고는 뭘 모르겠다 하지만 몸에 좋은 것이 먹기에 불편하고 쓰다고 했다. 쿠팡에서 세트로 구매해서 한달간 먹어보고 몸상태를 지켜봐야겠다
어느덧 입사 두달이다 입사 동기가 퇴사를 결정했다 업무 강도가 너무 세다고 한다 사실 입사를 하고 일주일동안은 열정이 매우 넘친다 하지만 실무에 배치를 받고 본격적인 교육을 들어가면 본인이 뭘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실무 교육을 받고 그것을 통해 뭔가 성과를 내는 것은 어렵다 특히 신입사원에게는 더욱 그렇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둘다 겪어본 내 경험에 비춰보자면 업무강도는 둘다 세다 남의 돈을 벌어먹는 일은 전부다 빡세다고 보면 된다. 쉬운일은 없다 다만 그 성격과 느낌이 다르다 중소기업의 경우 부서가 나뉘어 있어도 인원이 적다 그만큼 혼자서 해야하는 일의 양이 많다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일의 범위가 넓어서 양이 많은 느낌이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부서가 굉장히 세세하게 나뉘어져있고 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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