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운동이라는 것을 배웠다

확실히 골반이 좀 틀어진게 느껴졌다

 

그리고 풀업을 좀 해봤는데

숄더팩킹 관련된 것을 자세히 배웠다

 

등으로 당긴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대충은 알 것 같다

 

그리고나서는 교각운동의 어려운 버전?

와....

확실히 허벅지랑 엉덩이 쪽이 심하게 떙기더라

 

근데 더 힘들었던 것은

운동 한번도 안해본 척하느라 힘들었다.

 

이렇게해야 트레이너들이 신나서 알려주기 때문인데..

많은 정보를 얻은 것 같아서 기분은 좋다

 

세미PT의 경우 3번 중에서 이제 2번 남았는데

오늘은 등과 밸러스 관련된 운동을 배웠으니

다음번에는 어깨 운동에 대해서 허리에 무리 안가는

운동을 좀 배워야겠다

 

 

'건강 염려증 말기환자 > 노인네 운동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가슴살과 현미밥 사이 그 어딘가에서  (0) 2019.06.10
헬스 D+6  (0) 2019.05.27
헬스 D+2  (0) 2019.05.22
헬스 전날  (0) 201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