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구실 프로젝트 검색 결과
현미 햇반을 사봤다 운동을 하면서 세미피티를 두번 받았는데 트레이너가 굉장히 추천을 했다 단백질 보충제를 먹는 것 보다 닭가슴살과 현미밥을 먹으라는 건데 일단 현미밥은 햇반으로 사서 먹어봤고 닭가슴살은 기숙사 선배 것을 하나 얻어먹어봤는데 결론은 밍밍하다 현미밥은 도대체 무슨맛인지 모르겠고 닭가슴살은 저염으로 먹으니까 씹느라 턱이 아픈것 빼고는 뭘 모르겠다 하지만 몸에 좋은 것이 먹기에 불편하고 쓰다고 했다. 쿠팡에서 세트로 구매해서 한달간 먹어보고 몸상태를 지켜봐야겠다
어느덧 입사 두달이다 입사 동기가 퇴사를 결정했다 업무 강도가 너무 세다고 한다 사실 입사를 하고 일주일동안은 열정이 매우 넘친다 하지만 실무에 배치를 받고 본격적인 교육을 들어가면 본인이 뭘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실무 교육을 받고 그것을 통해 뭔가 성과를 내는 것은 어렵다 특히 신입사원에게는 더욱 그렇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둘다 겪어본 내 경험에 비춰보자면 업무강도는 둘다 세다 남의 돈을 벌어먹는 일은 전부다 빡세다고 보면 된다. 쉬운일은 없다 다만 그 성격과 느낌이 다르다 중소기업의 경우 부서가 나뉘어 있어도 인원이 적다 그만큼 혼자서 해야하는 일의 양이 많다는 것인데 이 경우에는 일의 범위가 넓어서 양이 많은 느낌이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조금 다르다 부서가 굉장히 세세하게 나뉘어져있고 그 부..
관상은 옳다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면 사람의 성격은 얼굴에 새겨지게 된다 어릴때는 연관성이 적지만 나이가 들면 거의 정확하다 자주 웃는 사람은 눈에서 티가 나고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피부와 눈, 그리고 걸음걸이에서 티가난다 여섯가지 천한 상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육천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칠천이었다 세상사를 살다보면 이러한 천한 관상 그리고 천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나는 이에 해당되지 않으려 늘 노력한다 그중에서 제일 노력하는 것은 목젖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것을 조심하는 것 인생은 그리고 사회는 거대한 공부방이다
오늘은 회사 생일이다 창립기념일 창립기념일인데 도대체 왜 안쉬는지 모르겠다만 미역국이 나왔다 그리고 고기 잡채랑 김치 쌍추 쌍추하니까 예전에 쌍추부부 생각난다 우결 초창기 지나고 살짝 침체기 왔을때 쌍추부부가 다시 우결 제2의 전성기를 만들었었는데 그때 보면서 배운 쌍추만 따로 먹는 버릇은 아직까지도 하고있다 무려 10년이 지났는데 유튜브 영상을 요즘 다운받는게 가능하다던데 쌍추부부랑 개미부부 영상은 갠소해야겠다 무튼 얘기가 샜지만 밥은 굉장히 맛있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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