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은 옳다

나이가 서른이 넘어가면

사람의 성격은

얼굴에 새겨지게 된다

 

어릴때는 연관성이 적지만

나이가 들면 거의 정확하다

 

자주 웃는 사람은

눈에서 티가 나고

화를 자주 내는 사람은

피부와 눈, 그리고 걸음걸이에서 티가난다

 

여섯가지 천한 상이라고 하는 것이 있다

육천이라고 하는데

예전에는 칠천이었다

 

세상사를 살다보면

이러한 천한 관상

그리고 천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다

 

다만 나는 이에 해당되지 않으려

늘 노력한다

 

그중에서 제일 노력하는 것은

목젖이 크기 때문에

섣불리 행동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것을 조심하는 것

 

인생은

그리고 사회는

거대한 공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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