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구실 프로젝트 검색 결과
뭔가 고정되어있는 일과가 생긴 듯하다 막내가 해야할일 청소라든지 업무 시작할 준비를 하는 것? 고정된 시간에 고정된 행동을 하니까 고정된 월급이 나오는 것인가 근데 시간은 잘가서 괜찮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나만의 루틴을 매우 많이 만들었다 오전 정해진 시간에 물을 500ml 페트로 한병씩 두번 오후도 똑같이 두번 총 2리터 그리고 점심에 커피 한잔 시에스타 30분 완벽하다 오늘의 큰 수확은 화공기사 접수를 무사히 마쳤다는 것과 화공기사 공부할 시간을 15분 찾았다는 점 나머지 45분만 찾아보자 일단 15분씩은 내일부터 시작
다른 사람들도 인생이 재밌다 사는게 재밌다 즐겁다라고 느끼는가 궁금하다 휴일에 길거리를 다니며 간판을 보는 것이 취미 중 하나가 되었다 간판을 보고 업종이 무엇인지 파악을 해보고 그게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 그리고 간판을 보며 상호명을 지을때 어떠한 고민을 했고 어떠한 스토리가 있을까 상상을 해보는 것 은근히 재밌더라 이게 근데 걸어다니면서 하는 것을 넘어서 요즘은 운전 중에도 눈에 들어오는 것들과 공감을 하는 버릇이 생겼다 이전에는 운전 할때 고속도로를 좀 더 선호했다면 요즘은 국도를 타고 가면서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와 같은 볼거리 많은 길을 좀 더 선호한다. 근데 웃긴것은 볼거리가 많은 길은 시간이 더 적게 걸린다 고속도로로 가는게 오히려 더 걸린다면 '고속'이라는 단어를 빼야하는게 아닌가 싶다.
머리 잘랐다 거지존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잘랐다 이 속도라면 2주일에 한번씩은 잘라야 할 것 같다 결국 만오천원씩 두번 총 3만원의 고정비용이 발생한다 나중에 수습 끝나면 돌격을 치던 모히칸을 치던 좀 편하게 다니고 싶다 그다음은 뭐 비요뜨랑 나랑드 사이다랑 지에스 편의점 샌드위치 정도? 근데 나랑드는 처음 2모금까지는 코카콜라 싸대기 후려칠 정도로 맛있는데 그 뒤가 너무 이상하다 예전에 콜라 중독이었던 시절에는 이런거 거들떠도 안봤는데 건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후부터는 제로코크나 나랑드를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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