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흰쌀밥 순두부찌개 명절에 먹던 전 도라지 무침 참나물 무침 배추김치 오후 뼈다귀해장국 마늘짱아찌 생양파 저녁 흰쌀밥 동그랑땡 깍두기 쫄면 참치찌개 총평 일단 오늘부터 칼로리를 계산안하고 그냥 감상평을 쓰기로 했다. 뭔가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이다. 오전에는 나물이 무려 3개 나왔다. 하지만 다른 나물들의 존재감을 지워버릴 정도로 참나물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 약간 쎄한맛이라고 해야되나, 미나리를 처음 먹었을 때 느낌이었다. 오후는 업체 놀러갔다가 외식. 해장국도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마늘 짱아찌가 맛있었다. 예전에 행정관이랑 같이 먹던 그 마늘짱아찌 맛 저녁에는 뭐 쏘쏘.. 참치찌개는 참치가 없었다. 반정도 있었으니 참찌개라고는 해줄 수 있을 듯 하다. 근데 신기한건 깍두..
분명 날이 풀린다 했다 근데 오전에 너무 추웠다. 오늘부터 기상청 말은 반만 믿기로 다짐했다. 그런데 반만 믿기로 다짐했더니 오후부터 따뜻해졌다. 오전에 춥고 오후에 따뜻했으니 반만 따뜻했던건데 그러면 반만 믿었던게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오늘은 영업에 관련된 교육을 들었다. 다른 부서가 어떠한 고충을 겪는지도 파악할 수 있었고 해외에 있는 각 지점들의 특징이나 영업에서 사용되는 용어들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업체중 한 곳을 찾아가봤는데 시설이나 설비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일단, 공정에서 사용되는 여러 용어들이나 원리들에 대해 담당자 분에게 간단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모르는 용어나 이론에 대해서는 현재 구글링을 통해 공부를 해나가는 중이다. 나만의 매뉴얼을 만들고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오전 흰쌀밥 300 kcal 소고기 무국 192 kcal 누룽지 300 kcal 전 182 kcal 배추김치 29 kcal 시금치 13 kcal =합계: 1,016 kcal 헛개수 500 ml 1 PET 드립커피 120 ml 2잔 (기본 종이컵 2잔) *점심 메뉴 흰쌀밥 300 kcal 닭도리탕 230 kcal 계란찜 168 kcal 시금치 된장무침 54 kcal 배추김치 29 kcal =합계: 781 kcal 오후 스틱 블랙커피 120 ml 1잔 / 드립커피 60 ml 1잔 *저녁 메뉴 흰쌀밥 300 kcal 동그랑땡 170 kcal 깍두기 16 kcal 버섯볶음 52.8 kcal(느타리버섯 기준) 돈나물 2 kcal 감자탕 429 kcal =합계: 969.8 kcal 저녁 매일우유 500 mL / 완..
오전에 회사근처 세븐일레븐에서 헛개수 500 mL짜리 1200원에 구매 근데 헛개수를 안마시고 물을 많이 마시다 보니 석식 후까지 헛개수가 남아있었다. 헛개수에 나가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것 같다. 집 근처 마트에서 빵을 사먹었다. 소보루랑 완두콩 빵 사먹었다. 개당 1000원씩 합쳐서 2000원 그리고 우유 500 mL짜리 1700원 총합쳐서 4,900원을 사용했다. 뭔가 손해본 거 같다. 담배가 4,500원인데 담배를 끊었음에도 담뱃값보다 많은 돈을 지출하니까 기분이가 나쁘다. 반성해야겠다.
안전교육을 받았다. 실제 사고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좀 더 현장감 넘치게 교육을 받았는데 너무 현실감 넘치는 실제 사진들이었다. 캐릭터를 이용하거나 현실감을 조금만 줄였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안전, 환경, 보건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priority가 굉장히 높은 가치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업에서도 이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놓고 경영방침을 정해야 하고 이러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더 많은 투자를 끌어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론적인 안전지식은 실제 현장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은 답답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이라는 것을 바라보는 내 기준을 좀 더 완화시켜야 할지, 아니면 끝까지 밀고나갈지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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