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육을 받았다.

실제 사고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좀 더 현장감 넘치게 교육을 받았는데

너무 현실감 넘치는 실제 사진들이었다.

 

캐릭터를 이용하거나 현실감을 조금만 줄였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안전, 환경, 보건 같은 경우는 개인적으로 priority가 굉장히 높은 가치라고 생각한다.

물론, 기업에서도 이것을 가장 최우선으로 놓고 경영방침을 정해야 하고

이러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더 많은 투자를 끌어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론적인 안전지식은 실제 현장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은 답답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이라는 것을 바라보는 내 기준을

좀 더 완화시켜야 할지, 아니면 끝까지 밀고나갈지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다.

 

 

 

 

'사람구실 프로젝트 > 신입사원 수습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사 8일차  (0) 2019.04.08
입사 4일차  (0) 2019.04.05
입사 3일차  (0) 2019.04.03
입사 1일차  (0) 2019.04.01
입사 전날(D-1)  (0) 201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