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new comers like me

첫회식이 있는 날이었다.

1차와 2차로 이어지는 술자리에서는 소주, 맥주와 수많은 장어구이들, 돼지갈비를 먹었다.

심지어 멕시코 지사에서 돌아오신 분이 데킬라를 사오셨더라

 

도수가 무려 35도

이 데킬라를 마시면 나의 몸 어디를 핥고가고 있는지를 명확히 깨달을 수 있다.

 

과음으로 인해 오늘 식단 분석과 지출 총평은 하루 쉬어야겠다.

 

I really appreciate your tequ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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