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이랄게 없다

왜냐면

나는 라이브를 못봤기 때문...

 

TL전만 보고 일찍 잤기 때문...

덕분에 G2가 왜 졌는지

왜 SKT가 갑자기 2등이 됐는지

IG를 어떻게 이겼는지

 

오늘 아침이 되서야 알았다

 

근데 확실히 MSI에서 SKT가

스프링 시즌같은 느낌을 주긴했다

 

초반에 합 안맞다가 점점 맞아들어가서

저력을 보여주는?

그런 익숙하지만 강한 시나리오

 

아 페페좌...

당신은 역시 옳았어...

 

사실 경기를 동영상 업로드 된걸로 봤는데

약간의 위기가 있긴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합류라던지

템포를 올린 것이 눈에 띄었다

 

롤알못인 내가 알 정도면

전문가들은 바로 알아챘겠지

 

사실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롤드컵 스킨이 IG의 픽을 강제하는 느낌도 있다

 

롤드컵스킨을 자랑하고 싶어하는

IG의 특성상 카이사, 카밀 이런건 자주 나올 것 같다

르블랑은 뭐 현재 대세픽이라지만...

 

그래봤자

롤드컵 스킨3개, 뮤비 1개, 노래 2개 가지고있는

갓 페이커 앞에서는

안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