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크런치 기간이 시작됐다

어제 오늘

매우 빡셌다

 

어제는 점심에 고기를 구워서 줬다

특식이 나왔다는 것이다

오늘은 점심에 양념불고기가 나왔다

또 특식이 나왔다는 것이다

 

왜 고기반찬이 나왔을까

이제는 고기반찬이 나오면

뭔가 의심부터 든다

 

오늘 하루 무슨 일을 시키려고

고기반찬을 주는 것인가

 

매우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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