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돈을 쓰진 않았다.
오늘은 달마다 고정으로 나가는 비용을 알 수 있었던 날이었다.
정수기 렌탈비가 빠져나가는 걸 확인했다.
이 비용은 고정비라서 앞으로의 지출에 무조건 포함 시켜야겠다
이것을 제외하면
퇴근길에 세븐일레븐 계란과자 사먹은 것 밖에 없다.
1,200원
조만간 집 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 20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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